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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4차 산업시대 경주관광 발전방향 모색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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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관련

경주서 내일까지 이틀간 심포지엄


4차 산업시대 경주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6회 경북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이 경주에서 열린다. 영남일보가 주관하고 경북도·경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29~30일 이틀간 힐튼경주에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경주 관광산업의 비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심포지엄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경북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9·12 지진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등으로 침체된 경북관광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을 언급하고 안전한 관광과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모색한다. 오는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계기로 아시아 공동 번영의 물꼬를 트고 글로벌 경북 문화관광의 실체도 살핀다.

 

첫째날(2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세션1에서는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전무이사가 ‘대한민국 관광단지 1호, 보문관광단지의 40년과 미래’를 주제로 보문단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점검한다. 이어 동국대 서태양 명예교수(호텔관광경영학부)가 ‘관광지 경주, 리포지셔닝 방안’을, 청주대 김학훈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과)가 ‘라스베이거스 도시개발 사례를 통한 경주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션2에서는 박영호 경주컨벤션뷰로 본부장이 ‘경주 인센티브투어 활성화 방안’을,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이 ‘동남아시아 인센티브 시장 공략을 위한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션3에서는 계명대 오익근 교수(관광경영학과)가 ‘4차 산업시대의 문화관광 산업’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개회식과 환영만찬이 열린다.

 

둘째날(30일) 세션4에서는 이동우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고유 전통문화와 4차 산업혁명’을, 정란수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대표가 ‘최근 가장 각광받는 해외관광 사례 탐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보문관광단지 내 동궁원(식물원·버드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솔거미술관 코스로 팸투어가 진행된다.

 

기자 : 송종욱

출처 : 영남일보

원본링크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629.0100207144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