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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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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서라벌신문] 보문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개관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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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타던 차보며 눈물 글썽

 

▲ 전시된 클래식 카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새 명소가 생겼다. 지난 15일 개관 후, 소문을 들은 매니아들이 진귀한 차를 보기 위해 오고, 관광객과 시민들도 줄을 이을 정도로 인기다. 개관 준비에 3년 넘게 걸린 자동차박물관에는 세계 각국의 명차 70여대가 전시되고 있다. 

입구엔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1886년식)’이 관람객을 맞이하는데,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주를 시찰할 때 타던 ‘크라이슬러 뉴요커(1969년식)’가 화제다. 어떤 관람객들은 ‘박 대통령이 경주 새마을운동을 진두지휘할 때 타던 자동차’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관장 이재웅)의 전시 차량들은 설립자 구승회 회장의 개인 소장품으로, 해외에서 수집해 복원시킨 차들이다. 지역 인사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8일, 휴일 나들이 나선 최양식 시장은 이곳을 찾아 전시품과 한국 자동차 발전상을 유심히 살피면서, “보문관광단지 새 명소가 될 것”이라 했다.

 

기자 : 홍준석

출처 : 서라벌신문

원본링크 : http://www.srb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