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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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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대구일보] 국내최대 자동차 박물관 문 연다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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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 내 상설전시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체험도

 

 

1886년 세계 최초 내연휘발유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이턴트카, 할리우드 스타가 사랑한 명차, 추억의 명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 카, 젊은 층이 애호하는 F-1카 등.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이 29일 보문관광단지에서 정식으로 문을 연다.
세계적 명차들을 상설전시해 130여 년 자동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955년 미군이 쓰던 지프차의 부품조립(시발택시)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자동차박물관은 벤츠, 포드, 쉐보레,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전 세계 20여 개 완성차 업체가 만든 자동차 100여 대를 구입해 이중 60~70대를 상설 전시한다.
또 30여 대는 수시로 바꿔가며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기획전시를 이어나간다.
전시는 연중무휴.(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전시공간(1~3층)과 함께 포토존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즐길 수 있는 오락공간도 갖춰졌다.
야외 트랙에는 어린이를 위한 드라이빙카와 교통안전교육 체험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성인 1만3천200원(경주시민 6천600원), 청소년(13~18세) 9천900원, 어린이 6천600원.

 

기사 : 강시일 kangsy@idaegu.com

출처 : 대구일보

원본링크 : http://www.idaegu.com/?c=3&uid=360558#05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