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국내최대 자동차 박물관 문 연다 |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3-28 |
경주보문단지 내 상설전시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체험도
1886년 세계 최초 내연휘발유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이턴트카, 할리우드 스타가 사랑한 명차, 추억의 명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 카, 젊은 층이 애호하는 F-1카 등. 1955년 미군이 쓰던 지프차의 부품조립(시발택시)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도 살펴볼 수 있다.
자동차박물관은 벤츠, 포드, 쉐보레,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전 세계 20여 개 완성차 업체가 만든 자동차 100여 대를 구입해 이중 60~70대를 상설 전시한다.
입장료는 성인 1만3천200원(경주시민 6천600원), 청소년(13~18세) 9천900원, 어린이 6천600원.
기사 : 강시일 kangsy@idaegu.com 출처 : 대구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