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 HOME
  • Car 센터
  • 보도자료

보도자료

이전 다음
언론에 보도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아시아일보]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 자동차 박물관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3-24
첨부파일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자동차박물관 개관

 

△ 경주 보문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박물관이 오는 29일 개관한다.

 

[아시아일보/이민석 기자]경주 보문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박물관이 오는 29일 개관한다.

 

경주 세계자동차박물관에는 1886년 세계 최초내연휘발유 자동차인 독일의 벤츠 페이턴트카를 비롯해 헐리웃 스타가 사랑한 명차, 역대 대통령이 이용했던 차, 추억의 명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 클래식 카, 예술적가치가 높은 희귀 자동차, 젊은 층이 애호하는 F-1카 등이 선보이게 되어 130여년 세계 자동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1955년 미군이 쓰던 지프차의 부품조립(시발택시)로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 속 추억의 자동차 1975년 국산모델 현대포니 등 1900년대부터 1980년대의 국내외 명차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자동차박물관은 벤츠, 포드, 쉐보레,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전 세계 20여 완성차업체가 만든 자동차 100여대를 구입해 60 ~70대를 상설 전시하고 30여대를 수시로 바꿔가며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기획 전시를 연중무휴(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30분)로 계속 열어갈 계획이다.

 

세계자동차 박물관은 어린이와 학생, 일반인 등 전세대가 공감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여 경주를 찾는 국, 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 서비스 역할을 하며, 경주 관광을 활성화 시킬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자 : 이민석

출처 : 아시아일보 영남

원본링크 : http://www.asiailbo.co.kr/etnews/?fn=v&no=240047&cid=21050600&pg=